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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따라 풍경따라(14)] 부암동 골목길에서③
부암동은 산책하기에 참 좋은 동네로 산책 코스는 크게 인왕산, 북악산, 부암동으로 나눌 수 있다.인왕산 코스는 독립투사의 흔적을 만날 수 있는 서대문형무소, 서울 성곽을 따라 형성된 행촌마을, 조선시대 토지 신에게 제를 지냈던 사직공원, 연인들이 데이트를 즐기는 서촌으로 연결된다. 인왕산 코스는 다시 한양성곽, 산행, 자
칼럼니스트 김호삼
2019.05.19 20:19
로컬기행
[길따라 풍경따라(13)] 부암동 골목길에서②
부암동은 종로구 청와대 뒷산, 북악산 일명 백악산 뒷자락에 자리잡고 있다. 북쪽으로 북한산이 큰 울타리를 형성하고 있으며 서쪽과 동쪽으로 인왕산과 북악산이 둥지를 이뤄 닭이 품고 있는 알과 같은 모습이다. 금계포란 지세의 명당이랄까! 풍수에 문외한 일반인이 보기에도 더없이 좋은 곳이다.부암동의 한자는 부칠 부(付), 바위
칼럼니스트 김호삼
2019.05.18 11:16
로컬기행
[길따라 풍경따라(12)] 부암동 골목길에서
▲ 부암동 산책길 지도 ⓒ 칼럼니스트 김호삼부암동 골목길에서 부암동 골목은 어디를 가더라도 예쁘고 아름답다. 조금만 언덕진 곳에 서면 이 산과 저 산이 어울어지고, 육 백 년을 지켜 온 성곽이 우리를 품는다. 골목 마다 이런 꽃 저런 꽃에
칼럼니스트 김호삼
2019.05.12 19:50
로컬기행
[길따라 풍경따라(11)] 순창여행②
순창에서 금산여관으로 돌아오니 여러 사람이 모여 있었다. 두루치기에 술 한잔 걸치며 식사겸 안주로 먹었다. 시인과 나처럼 화가 나서 훌쩍 여행을 떠나 온 분당 사는 분도 합석했다.▲ 이렇게 저녁이 공짜로 제공됐다. 내가 뭐라고. ⓒ 칼럼니스트 김호삼 사장님과 남편 분(다들 홍대빵이라고 부르는 것 같다)이 조용히 자리를
칼럼니스트 김호삼
2019.05.11 10:31
로컬기행
[길따라 풍경따라(10)] 순창여행①
훌쩍 떠났다. 갈 곳이 있고, 반겨 주는 이가 있는 곳으로 가는 여행이 이렇게 편안한 줄은 예전엔 전혀 경험하지 못했다.순창행 고속버스는 오후 4시 10분이 막차였기 때문에 고속터미널에 도착했을 때 이미 버스는 끊기고 없었다. 전주와 남원을 거쳐 순창으로 갔다. 아, 순천 직행을 놓쳤을 경우 전주로 경유하는 것보다 광주에
칼럼니스트 김호삼
2019.05.05 11:51
로컬기행
[길따라 풍경따라(9)] 북해도여행③
공항은 많은 여행객을 수용하기엔 작게 느껴졌다. 되도록이면 작게, 수요를 예측해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일본의 철학이 공항 건축에도 배어있었다.출입국 심사대에서 아차 싶었는지 걱정하며 웃었다. 어떤 블로거가 ‘뚱뚱한 출입국 직원은 까다로우니 피해라’ 했다는데 그제야 생각났나 보다. 덩치가 있는 출입국 직원이 젊은이의
칼럼니스트 김호삼
2019.05.04 11:42
로컬기행
[길따라 풍경따라(8)] 북해도여행② 삿포로
아내와 나는 아침 일찍 출발하는 비행기를 타지 않기로 했다. 평소처럼 일어나 공항에 가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9시 42분 경복궁역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10시 30분경 공항에 도착했다.이스타항공은 아직 자동 체크-인 머신에 등록되어 있지 않았다. 창구 오픈 시간에 맞춰 여행 가방을 체크-인했다. 창구 직원운
칼럼니스트 김호삼
2019.04.28 18:33
로컬기행
[길따라 풍경따라(7)] 북해도여행①
결혼 30주년 기념으로 약 10년 만에 온 가족이 4박 5일로 북해도를 여행했다. 여행 이야기가 나왔을 때 선뜻 북해도를 제안했다. 내가 왜 북해도를 가보고 싶었는지 잘 모르겠지만 '북해도 여행하기'는 나의 열다섯 개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다. 일본 여배우가 "오겡기데스까~"를 외치는 장면과 이제까지 읽지 않았지만 책꽂이에
칼럼니스트 김호삼
2019.04.27 14:17
로컬기행
[길따라 풍경따라(6)] 중년의 기차, 부다페스트
부다페스트의 진주 다뉴브강은 겨울처럼 조용하고 Rezso Seress의 Gloomy sunday가 흐른다. 하늘은 회색빛이고 멀리 있는 다리 위에 눈이 내린다. 그림 속에서 나는 어떤 중년의 남자를 발견했다. 보랏빛 와인 잔 속에서 그가 울고 있다.비탈길 내리막 모퉁이 철길을 낡은 기차가 조심스럽게 돌아간다. 헐겁게 닳은
칼럼니스트 김호삼
2019.04.21 13:30
로컬기행
[길따라 풍경따라(5)] 인제 자작나무 풍경
여유가 생겼기에 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을 들렀다.높고 푸른 하늘, 녹색의 산들 그리고 노랗게 변해가는 들녘.산 넘어 산은 겹겹이 산맥을 이루고 저 멀리 아득한 윤곽을 그리며 하늘과 맞닿았다.▲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으로 가는 길의 모습. 산이 겹겹이 모여 하늘과 맞닿았다. ⓒ 칼럼니스트 김호삼 동
칼럼니스트 김호삼
2019.04.20 13:30
로컬기행
[길따라 풍경따라(4)] 소설 <허생원>의 무대 봉평
호롱불로 밤을 밝히고 달구지로 움직이던 시절, 달빛 휘황찬란한 달빛과 총총거리는 별빛으로 가득 찼던 산골 마을 봉평.▲ 메밀밭을 거닐며 소설에 등장하는 허생원과 분이의 애틋했던 봉평의 달빛 무대에 빠져본다. ⓒ칼럼니스트 김호삼 구수한 메밀로 전을 지지고 묵을 쑤고 국수를 만들었던 시골. 추석 다가오는 계절이면 봉평의
칼럼니스트 김호삼
2019.04.14 13:00
로컬기행
[길따라 풍경따라(3)] 영랑호에서
수많은 날은 떠나갔어도내 마음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그날 그땐 지금 없어도 내 마음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비바람 모진 된서리 지나간 자욱마다 마음 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아롱아롱 더욱 빛나네 그날 그땐 지금 없어도
칼럼니스트 김호삼
2019.04.13 13:00
로컬기행
[길따라 풍경따라(2)] Surfyy Beach②
‘Hippie’, ‘Hippy’는 1960년대부터 미국을 중심으로 일어난 반체제 자연찬미파의 사람들을 말한다. 이들은 기존의 사회통념, 제도, 가치관을 부정하고 인간성 회복, 자연으로 돌아갈 것을 강조하며 반사회적인 행동과 동시에 평화를 주장했다.히피운동은 1966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청년층이 시작했으며 다음 해 뉴욕
칼럼니스트 김호삼
2019.04.07 13:00
로컬기행
[길따라 풍경따라(1)] Surfyy Beach①
"열린 마음을 가져라"살면서 수없이 말하고 들어오며 살았던 말이지만 가슴속 깊게 새기지 않았다. 남의 의견이 나와 다를지라도 끝까지 잘 경청해야 한다는 의미로 가볍게 여겼다. 그런데 열린 마음이라는 단어에는 남의 의견을 경청하거나 받아들이는 수용성과 개방성을 가지려는 노력 외에도 다른 뜻이 내포되어 있었다. 낯선 세계에
칼럼니스트 김호삼
2019.04.06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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